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 29일 지역 축산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농 상생 특성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서울지원 직원들은 축사 내·외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최근 치솟고 있는 사료값으로 농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축산농가에 사료 지원활동도 함께 펼쳤다. 이번 도농 상생 특성화 활동에 참여한 박종운 지원장은 “축산 전문기관으로서 지역 축산농가에 보탬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으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축산분야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14일 중·소 벤처기업 우수 개발제품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축평원 관계자, (사)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과 지부장 등이 모여 축평원에서 지원하는 벤처기업에서 개발한 제품을 설명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벤처기업 일루베이션(대표 원형필)은 ‘3D 스캐닝 기술을 활용한 돼지 출하체중 측정기 활용에 따른 돼지 품질향상’을 주제로 발표하였고, 에임비랩(대표 고병수)은 ‘어플을 활용한 사료빈 잔량측정기를 통한 축산농가 효율성’을 주제로 설명했다. 축평원 서울지원 박종운 지원장은 “앞으로도 벤처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축산분야 창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평원에서 추진 중인 축산분야 중·소 벤처기업 지원사업은 지난해 추진된 축평원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의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른 것으로, 축평원은 사업에 선정된 축산분야 벤처기업을 꾸준히 육성·지원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안광영)은 돼지등급 결과 활용도 향상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의 한돈산업 재건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축평원 서울지원은 한돈농가에서 등급결과를 활용해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꾀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 기법인 관리도(Control chart)를 등급결과와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관리도는 제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통계적 관리기법으로, chart분석을 통해 공정이 안정된 상태에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되며 이상 여부를 조기에 발견·조치할 수 있다. 한돈농가는 관리도 분석을 함으로써 농장 돼지의 사양 및 출하관리 변화 및 적정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축평원 서울지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은 경기북부 한돈농가와 협력하여 등급결과를 활용한 관리도(Control chart) 분석을 시범 적용하면서 개선해 나가고, 협력 농가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돈협회 연천지부 농가에서는 “관리도 차트를 통해 농가 출하관리의 변화를 쉽게 알 수 있고 개선사항을 농가 스스로 파악하는데 용이한 장점이 있어, ASF 발생이후 재건에 힘쓰고 있는 경기북부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평원 서울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서울 가락시장 가락몰 상인회와 서울특별시 농수산식품공사와 협력해 ‘축산물 가격비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축평원 서울지원은 26일 가락몰 상인회 임원을 대상으로 ‘축산물 가격비교 서비스’ 설명회를 갖고, 12월 1일부터 가락몰 희망 정육점을 대상으로 동 서비스에 참여하기로 했다. 축산물 가격비교 서비스는 국내 축산물 유통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업체 간 자율경쟁을 통한 지역상권, 소상공인 판매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구현의 순기능까지 갖춘 국민생활 밀접형 공공정보 서비스이다. 가락몰 상인회는 우수한 한우를 위생적인 시설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가락몰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릴 계기가 되어 지역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축평원 서울지원 안광영 지원장은 “축산물 가격비교 서비스를 통해 올바른 축산물 가격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한우산업과 소상공인 활성화에 기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은 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과 공동으로 지난 9일 남양주 관내 다문화 축산농가(김왕년, 최경석)를 방문하여 사료증정(60만원 상당) 및 고급육생산 컨설팅 등을 실시하였다.축평원에서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하여 기관의 특성을 살린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축협 등 관련기관과 공동 후원활동을 통하여 업무의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등급판정 결과 분석을 통한 컨설팅 활동, 축산사료 지원 등을 확대해 오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은 파주지역과 포천지역 식육 판매업자를 대상으로 돼지고기이력제 교육을 실시했다.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은14일과19일 2회에 걸쳐 파주에서25일에는 포천에서 총 4회에 걸쳐 지자체 관할의 식육 판매업자를 대상으로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과 돼지고기이력제 교육을 각각 진행하였다.이번 교육은 오는 12월 28일부터 시행되는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과 돼지고기이력제도의 각 단계별 이행요령을 설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특히 이력관리에 취약한 식육 판매업자들에 대한 대면 교육을 통해 법률 및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 이원복 지원장은 “지자체 담당관 에 이어 유통단계까지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돼지고기이력제도가 안정적인 출범을 하는데 큰 발판을 마련했다.”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은 10월 30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축산물 관련 영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및 돼지고기이력제에 대한 교육을 각각 진행하였다.이번 교육은 12월 28일부터 시행되는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과 돼지고기이력제의 판매단계 이행요령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다.이러한 축산물 관련 영업자에 대한 교육은 11월 13일 인천 지역을 포함하여 서울지원 내에서 꾸준히 이뤄질 전망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은14일∼15일 2일간 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소재) 관할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및 돼지고기이력제에 대한 교육을 각각 진행하였다.이번교육은 12월 28일부터 시행되는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및 돼지고기이력제의 사육·도축·가공·판매단계별 이행요령을 설명하였으며 특히, 각 기관별 업무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해를 도모함으로써 지자체 담당자에게 돼지고기이력제 준비에 차질 없도록 자세히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다.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 이원복 지원장은 “돼지고기이력제 준비시 지자체 담당관들의 관심이 중요하며, 서울지원도 필요한 업무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교육을 마무리했다.